오늘은 무궁화 구역에서 사랑과 섬김의 나눔으로 온 교우들이 행복한 날입니다. 귀한 가정에 떡으로 가족을 기념하면서 교우들과 그 마음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여년 넘게 우리 교회를 섬겨 오신 남효성 전도사님께서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되어, 그간 섬겨 오신 성가대와 1구역인 꽃동네의 송별회도 있었습니다. 매주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 주일을 준비하시는 귀한 손길들이 있어 감사하고, 귀한 섬김으로 인해 우리는 행복합니다. 새가족교육을 수료하신 귀한 가정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 오늘도 우리의 '존재'로 인해 주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