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말을 맞이하여 시몬회가 모였습니다. 백석호 장로께서 시몬회를 섬겨 주셨습니다. 교회 주변에 있는 "가보자 ~"에서 모였습니다. 이름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은 이름입니다" "교회 이름도 이렇게 정겹게 지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사정이 있어 다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늘 메뉴는 모두가 다 통일을 했습니다. "생태로 ~~"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식사 후에는 교회 카페(?)로 이동하여 교회 뒷 마당에서 프렌치 커피 한 잔과 담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화는 늘 정겹고 웃음을 자아냅니다. 추억을 나누며 !! 또한 장애우(the hadicapped)를 위한 공간 확보 작업을 위해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