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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들 손 맛이 최고입니다. ~

신년을 맞이하여 권사회에서 실력 발휘를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주방 실력은 이미 워싱턴 지역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숨은 고수들이 저희 교회에 다 계시기 때문입니다. 쫄깃쫄깃한 떡대와 걸죽한 곰탕 육수로 만든 "NVKPC표 떡국"은 최고 그 자체입니다. 요즘 형편상 다 식사 교제를 하지는 못하셨지만, 그래도 남아 계신 분들이 함께 모여 신년 덕담도 나누고 맛있는 떡국으로 "나이 한 살 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누면서 웃는 웃음과 덕담은 우리의 영혼의 피로를 풀어 줍니다. ~ 후식으로 초콜렛을 나누어 주시는 권사님~~ 우리 교회 권사님들 ~~ 최고이십니다. ^^ 역시 교회는 "함께 지어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교회앨범/2022 2022.01.03

하늘 문이 열립니다.

새해 첫 성가대의 첫 찬양이 우리의 예배 가운데 은혜를 부었습니다. "하늘 문을 여소서" 성가대의 간절한 찬양은 2022년 우리 교회에 하늘 문 여시고 은혜를 부으시기를 바라는 우리의 기도를 담은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성가대원도 보입니다. 모든 성가대원들이 다 서지는 않았지만(특히 남성 파트) 그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인지 오늘 "박병호 박혜정" 집사님 부부를 하나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친정인 집사님 부부이십니다. 벌써 하늘 문이 열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 성가대의 찬양은 능력이 있습니다. 여호사밧도 전쟁을 앞두고 성가대를 조직했습니다.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2022년 우리 교회도 그런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성가대 모든 분들~~ 하나님의 은혜의 문이 가정..

교회앨범/2022 2022.01.03

시몬회가 "생태"로 다시 뭉쳤습니다 ~~

오늘 연말을 맞이하여 시몬회가 모였습니다. 백석호 장로께서 시몬회를 섬겨 주셨습니다. 교회 주변에 있는 "가보자 ~"에서 모였습니다. 이름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한 번 가보고 싶은 이름입니다" "교회 이름도 이렇게 정겹게 지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사정이 있어 다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늘 메뉴는 모두가 다 통일을 했습니다. "생태로 ~~"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식사 후에는 교회 카페(?)로 이동하여 교회 뒷 마당에서 프렌치 커피 한 잔과 담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화는 늘 정겹고 웃음을 자아냅니다. 추억을 나누며 !! 또한 장애우(the hadicapped)를 위한 공간 확보 작업을 위해서 서..

교회앨범/2021 2021.12.30

백지장도 맞들면 낫습니다 ~~

오늘 예배 후에 놀이터를 옮기는 일을 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을 경험했습니다. 장애우(The Handicapped)들이 이동하는데 불편함을 덜어 주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공간확보를 위한 준비작업을 했습니다. 함께 하면 작은 힘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2021년을 마무리 하면서 '함께'(Together)의 힘을 경험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울러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아름 다운 손길 덕분에 오늘 점심은 행복했습니다.

교회앨범/2021 2021.12.27

성경암송발표 [12월 26일]

오늘은 후반기 성경암송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암송하는 기쁨을 나누는 암송반에서 지난 6개월간 매주 암송한 말씀과 시편 12편 그리고 시 121편의 말씀을 암송했습니다. 세대를 뛰어 넘어 함께 말씀을 외우고 나누는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저력입니다. 우리 교회 화이팅 ~~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말씀을 외워 가는 기쁨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앨범/2021 2021.12.27

붉은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오늘 2021년도 마지막 주일 예배에 울려 퍼지는 성가곡은 참으로 아름다운 찬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매 주일 성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의 모습에 우리가 함께 은혜를 누립니다. 오늘 붉은 색이 유난히 돋보입니다. 불꽃처럼 성령의 은혜가 우리 교회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교회앨범/2021 2021.12.27

마지막 주일 특별 찬양 [12월 26일 예배]

오늘은 2021년도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찬양단의 특별 찬양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이어 갑니다. 늘 아름다운 목소리와 열정에 찬 찬양으로 섬겨 주시는 찬양단원들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기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미스 집사님의 마지막 기타연주 앤팅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 찬양단 화이팅 ~~

교회앨범/2021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