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더스 데이로 보냈습니다. 무지개 구역에서 친교와 선물을 준비하여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은 행복의 소중한 통로입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는 우리의 존재가 우리에게 행복입니다. 마더스 데이를 맞하여 교육부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주일이 시작됩니다. 보기에 참으로 좋은 시간입니다. "해피 마더스 데이 ~~" 교육부에서는 어른들을 위해 축하 공연(?) ~~ 까지 준비했습니다. 마더스 데이 이지만, 남성들을 위해 '이발봉사'의 마음까지 더해졌습니다. 참으로 사랑과 섬김과 나눔이 풍성한 하루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고 후원하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방문으로 그 은혜가 더한 주일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시간도 가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