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바라기 구역에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름처럼 주님만 바라보며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식구들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교육부 아이들을 배려하여 핫도그를 추가로 준비하였는데 아이들이 "환오성~"입니다. 그야말로 "대박 ~~"이었습니다. 권사님의 센스 ~~ 짱 ~~입니다. 매 주일 예수 안에서 한 가족된 우리가 이렇게 함께 찬양하고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보며 웃고 격려하는 모습이 서로에게 행복입니다. "우리"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서로 서로 섬겨주고 사랑을 나누며 웃는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주일입니다. 아이들의 웃는 소리, 달리면서 떠드는 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토요 새벽예배를 마치고 주일을 준비하는 손길들은 우리 모두를 향한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우리의 "존재"로 인해 우리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