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궁화 구역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눕니다. 독립기념일과 무궁화 구역이 일치가 되었습니다. ㅎㅎ 우리 나라의 꽃 무궁화를 생각할 때마다 조국이 그리워집니다. 조국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토요일에는 본당 전등 교체와 엠프시설을 재배치 하기 위해 작업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여러모로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매주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이 감사하고 좋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 우리가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세대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넘치는 복된 교회가 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의 존재로 인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