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려주일(Palm Sunday)입니다. 주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고
모든 이들이 "호산나 호산나" 외치면서 주님께 은혜를 구한 날입니다.
오늘은 T국 선교사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선교지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에 반응하고 아멘으로 화답하고 결단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남은 인생 주를 위해 살아가는 복된 영혼들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으로 "특별새벽기도회"로 드립니다.
"부모의 새벽기도 ! 자녀의 평생 축복 !"
"자녀의 새벽기도 ! 부모의 노후 축복 !"
무궁화 구역에서 오늘은 친교 섬김으로 교우들에게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식탁의 교제와 아이들 웃음소리, 성가대, 찬양단 연습, 대청소로 교회를 섬겨 주시는
귀한 손길들이 있어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존재와 섬김 그리고 하나님의 부어주시는 은혜"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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